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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살들과의 전쟁 시작

노출의 계절, 살들과의 전쟁 시작

 

 

무더운 여름철 자연스레 옷은 얇아지고 노출되는 살이 신경 쓰이는 계절이 왔습니다.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이 살을 빼기 위해 고군분투하곤 하는데요. 비만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으로 분류되지만, 여러 가지 환경에 따라 쉽게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또한 여러 가지 비만으로 인한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 비만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식이, 운동, 행동요법 등을 병행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까지 신중하게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비만과 체중감량 방법에 대한 정보가 있지만 정확한 지식과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전문가와 정기적으로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흡수된 열량에 비해 소모하는 열량이 적으면 남은 열량이 지방의 형태로 몸에 축적되는데,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바로 비만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개인의 생활습관 문제로 여겨져 왔으나 비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비만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질환과 동맥경화성 질환, 담낭질환, 골관절염, 허리통증, 수면무호흡증, 각종 암 등이 비만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만을 치료함으로써 위 질환들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비만 치료를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단, 본인의 상황에 맞춰 천천히,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죠. 한 주에 0.5~1㎏ 감량 속도로, 3~6개월 이내에 초기 체중의 5~10% 감량을 목표로 잡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중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섭취하는 총열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식사량 제한, 간식 및 야식이나 탄산음료 제한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운동요법은 유형, 강도, 시간, 빈도를 조절하여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운동 및 식이요법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제약이 따를 경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보조 약물을 사용하여 체중감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약물요법을 이용한 비만 치료는 단기적 효과보다는 3개월 이상 장기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일주일에 0.5~1kg 정도가 적당한 체중감소 속도입니다.

 

약물요법에는 식욕억제제, 지방흡수억제제, 대사 촉진제, 기타 약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식욕억제제는 음식섭취와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고 있는 시상하부, 뇌간에서 작용하는 여러 신경전달물질 중 임상적으로 유용한 식욕억제제와 관련된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고, 지방흡수억제제는 음식물로 섭취한 지방 성분 중 약 30%를 소화시키지 않고 배설시키며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거나 회식이 잦은 직장인의 경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사 촉진제는 에너지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유도하는 다이어트 약물입니다. 나머지 기타 약물 등에는 다이어트 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지질대사를 개선하기 위해 처방하는 약물이며 장 기능을 보호해주는 완화제,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이 잘 붓는 분에게는 부종을 완화하는 약물을 처방합니다.

 

다이어트이외에 바디를 슬리밍하는 방법인 체형조각주사는 수술 없이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약물을 주사하여 지방을 제거하는 비만 시술입니다.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부위에 특수용액을 주입하여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용해하는 원리를 통해 신체 사이즈를 줄어들게 합니다. 용해된 지방은 림프관, 혈관에 흡수되어 안전하게 배출되는데요, 단기간에 비만 치료의 효과를 원하시거나 국소부위 교정을 원하시거나, 수술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감량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요법입니다.

 

무더운 올 여름철, 살들과의 전쟁에서 꼭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더고운피부과 비만클리닉

피부과전문의 정세원 원장  

 

 

 

 

 

 

등록일
2019-06-07 09:29
조회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