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배너롤링_시크릿핏
  • 퀵배너롤링_골드샤인
  • 퀵배너롤링03
  • 퀵배너롤링01
공유하기

코로나 그리고 마스크 피부염!

코로나 그리고 마스크 피부염!

 

코로나로 인하여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는 코로나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유용한 반면 얼굴에 자극성 접촉 피부염 및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여드름, 두드러기, 압력에 의한 손상 등을 발생시킵니다. 이는 마스크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재료들과 그중에서도 고무줄, 금속 클립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착용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습기 및 온도 상승, 압력 같은 밀폐 환경이 더 악화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은 콧등, 볼 부분에 건조함, 가려움, 각질, 피부 당김, 홍반, 뾰루지 등으로 오십니다. 이와 연관된 대표적인 질환으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입주위피부염, 여드름, 모낭염, 주사가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보습제, 국소 연고제제 및 심한 경우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약물 사용이 필요합니다.

 

마스크 착용시 마스크 내부 온도가 1도 상승하면 피지 분비가 10% 증가하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 부종이 생기고 이것으로 모공 입구가 막히게 됩니다. 그래서 여드름, 모낭염, 주사같은 증상이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피지 조성 변화, 과도한 습도 증가로 인한 모공의 폐쇄, 피부장벽의 손상을 유발으로 여드름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반드시 피부 장벽의 회복과 올바른 치료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상 생활도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색소침착, 흉터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KF94 보다는 환기가 좋은 비말방지 마스크를 사용하고 바로 착용하기 보다는 환기 잘되는 곳에 사용 전 충분히 자극 물질이 공기중으로 제거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에 세척해서 자극물질 농도를 낮추는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외출후 귀가후에는 세안 후에 반드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게 하며 피부 상태에 따른 적절하고 올바른 치료도 병행되어야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건강한 피부도 올바른 치료로 되찾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과전문의

정세원 원장.

 

 

 

등록일
2020-09-16 11:22
조회
47